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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주식투자 "단타" 에 대한 아이디어

Aireee 2021. 4. 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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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을 담은 "자동 주식투자"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검증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1. 단타로 한다

주식투자자의 수익원은 2가지다. 내가산 주식의 가격이 올라갔을 때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과, 주식의 배당금을 받는 것이다. 배당금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지 않는이상 배당주의 수익율은 낮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주식 매매거래의 차익을 수익으로 얻는 것이,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즉 주식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단타"를 많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언제나 생각이 현실을 완벽하게 반영하지는 않으므로, 계속 오르기만 하는 주식이라면 단타가 아닌 저점에 사서 기다렸다가 고점에 파는 것이 나을 수도 있으며, 주가가 파동이 아닌 계속 하락하기만 하는 경우라면, 단타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2. 안전한 회사의 주식을 한다

너무 작은회사, 잘 모르는데 갑자기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물의를 일으키거나 하는 회사 등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리고 잘 몰랐던 회사의 주식, 그리고 시총이 너무 낮은 회사는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큰 이익을 볼 수는 없을지 몰라도, 이름만 들어도 아는 주식을 거래 후보군에 올려야 한다. 

3. 거래량이 많은 주식

기본적으로 물결 즉 파동은 바람이 강할 때 크게 치는 법이다. 거래하는 사람이 많다면, 주가는 많이 움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올라가면 사고싶다는 심리가 있고, 내려가면 손실걱정으로 판매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많은 사람이 거래할 수록 이런 현상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4. 초단타보다는 하루에 1~2회 정도의 단타.

자본금이 적다면 큰 돈은 안되겠지만, 적절한 자본금이 있다면 적절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규모는 가능하리라 본다. 단타로 하되 하루 1~2회 정도만 함으로서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어떨까? 초단타는 거래당 기대수익이 낮기 때문에 많은 거래가 수반되고, 그로 인한 위험성도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평균 최저가와 평균 최고가를 찾는다

안전하고, 거래량이 많은 회사의 주식은, 주식시장이 개장해서 폐장할 때까지 움직이는데 차트를 보면 항상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 일일 내려가는 횟수와 올라가는 횟수, 그리고 시작가 대비 최저가와 최고가 그리고 종가등을 계산하여 평균을 만들고, 보수적인 기준(약 50%)으로 목표매수가와 목표매도가를 정하고, 오전, 오후에 각 1회만 거래하도록 해보면 어떨까? 단 오전에 목표매수가에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오후가 된 경우 매수가를 높여 시작가로 구매를 시도해 본다. 만약 구매가 되지 않는 경우 다음날 시작가로 구매한다. 반대로 매수를 했으나 목표매도가가 도달하지 않거나 평균보다 최저가가 떨어지는 경우 손절 또는 장 마감 즈음 가격으로 매도한다

6. 예측에 실패한 종목은 당분간 제외한다.

예측에 따른 결과가 실패한 경우, 특히 하락의 경우 해당 종목을 당분간 거래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이렇게 한다면, 평균적으로 수익이 날 확률이 높아져 상대적으로 수익이 나지 않을까? 물론, 시대적으로 대세 상승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어지는 종목, 또는 대세 하락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어지는 종목인 경우 예측 실패 확률이 높을 수 있으므로, 반영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주식 자동매매가 가능하게 하려면.... 

1. 종목의 시가총액과 매일 거래량을 체크하여 상위 종목을 리스트업한다. 

2. 리스트업한 종목 중 제거를 원하는 종목을 제거할 수 있도록 처리한다

3. 해당 종목의 "시작가"와 "종가" 그리고 "상승횟수", "하락횟수", "최저가", "최고가"를 수집한다.

4. 표준 보수적 퍼센트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한다. 

 

가능할까? 

아직 안해봐서 모름... 그냥 아직은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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