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한국에서는 허니문관광지로 알려져 있지만, 단순히 허니문으로만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죠. 제주도보다 3배나 큰 섬에 휴양에서부터, 관광, 호핑투어 그리고 각종 맛집과 카페들, 클럽 마지막으로 서핑도 가능한 섬이랍니다. 지금은 코로나19의 막바지이기 때문에 조만간 발리로 서핑하러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리의 서핑장소는 매우 많은 편이죠. 완전 초보자를 위한 꾸따에서부터, 상급자를 위한 짱구지역 그리고 남부 울루와뚜 지역으로 가면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서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그림의 떡에 가까울것 같지만 말이죠. 만약 발리에서 처음으로 서핑을 배운다면,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우선 발리의 꾸따지역으로 가면 됩니다. 꾸따의 해변가에는 비치보이라고 불리는 서핑강사들이 상시 대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