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121208]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 내년에 결혼할까? 결혼 안한다 VS 결혼한다
[20121215] 당신의 결혼 상대! 30억 오나미 VS 무일푼 김태희
[20121222] 당신의 결혼 상대? 이국주 얼굴 전지현 몸매 VS 전지현 얼굴 이국주 몸매
[20121229]
2013년
[20130105]
[20130119] 당신의 인생! 거지로 무병장수하기 VS 재벌로 5년 살다 죽기
[20130126] 당신의 결혼 상대? 절대권력 김정은 VS 백수건달 현빈
[20130202] 어느날 재벌 친부모가 나타나 현재 부모님을 버리라고 한다면? 버린다 VS 안 버린다
[20130209] 당신의 결혼 상대! 플레이보이 VS 마마보이
[20130216] 탈주범이 되어 찾아온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 신고한다 VS 숨겨준다
[20130223] 원양어선 탔다가 일년뒤에 돌아왔더니 누가 더 나쁜가? 도박으로 전재산 탕진한 아내 VS 옆집 아저씨와 바람난 아내
[20130302] 당신의 결혼 상대는? 첫만남에 들이대는 남자 VS 10년 동안 손만 잡는 남자
[20130309] 길에서 건달이 내 여자에게 침을 볕는다면? 참는다 VS 안 참는다
[20130316] 친한 친구가 10억을 주면서 애인과 헤어지라고 한다면? 헤어진다 VS 안 헤어진다
[20130323] 이웃집 남자 조인성! 평생 비밀이 보장된다면 약혼남 몰래 바람 피우겠습니까? 바람 피운다 VS 바람 안피운다
[20130330] 조선시대 왕으로 살 수 있다면 현재의 삶을 버릴 것인가? 버린다 VS 안 버린다
[20130406] 출연료 100억! 전세계 24시간 생중계 출연하시겠습니까? 출연한다 VS 출연 안한다
[20130413] 당신은 어떤 여행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김태희와 1박 2일 을왕리 여행 VS 남자끼리 초호화크루즈 80일간 세계여행
[20130420] 데이트 중 교통사고! 뭐가 더 가슴 아픈가? 내 외제차 범퍼 파손 VS 여자친구 코뼈 골절
[20130427] 고3인 당신! 누구에게 과외 받겠습니까? 낙성대 송혜교 VS 고려대 박지선
[20130512] 혼자 집에가다가 불량 고등학생 5명이 담배 심부름 어떻게 해야 하나? 사다준다 VS 안 사다준다
[20130518] 평생 모은 10억 기부하라는 아버지의 유언장! 불에 태워야 하나? 태운다 VS 안 태운다
[20130525] 호프집에서 아빠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걸 봤다면? 엄마한테 비밀로 한다 VS 엄마한테 말씀 드린다
[20130601] 약혼녀와의 궁합! 결혼하면 내가 죽는다고 할 때? 결혼 안 한다 VS 결혼 한다
[20130608] 목욕탕에 불났는데 출구에서 속옷을 100만원에 판다면? 안 산다 VS 산다
[20130615] 성전환 수술하면 100억원을 준다면 수술해야 하나? 수술한다 VS 수술안한다
[20130622] 발가벗고 백화점 명품관 들어가면 원하는 물건 공짜! 들어간다 VS 안 들어간다
[20130629] 내 생일 일주일 전! 애인이 바람 피운 걸 알았다면? 선물받고 헤어진다 VS 바로 헤어진다
[20130706] 당신의 얼굴, 공짜로 연예인처럼 성형해준다면? (단, 비포&애프터 사진 공개됨) 성형한다 VS 성형 안한다
[20130713] 피서지에서 애인이 나와 싸우고 서울로 돌아갔다. 그날 밤 미인이 자기 방에서 술 한잔 하자고 한다면? 마신다 VS 안 마신다
[20130727] 100일만에 키스한 여친! 입냄새가 난다면? 얘기해준다 VS 얘기 안 해준다
[20130803] 당신은 어떤 프로포즈를 받겠습니까? 백만원 짜리 선물 VS 천만원짜리 이벤트
[20130810] 대기업 최종면접 날, 신민아가 함께 여행가자고 공항에서 기다린다면? 공항간다 VS 면접보러 간다(합격률 50%)
[20130817] 바람 피우는 여자와 손 잡고 가는데 맞은 편에서 내 여친이 다른 남자 손 잡고 온다면? 모른 척 한다 VS 화낸다
[20130929] 여자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 그녀의 친구가 번호를 달라고 하면? 준다 VS 안 준다
[20131006] 어느 날 아내가 간첩인 걸 알았다면? 신고한다 VS 신고 안 한다
[2013.10.13] 당신의 결혼상대, 선택은? 365일 아픈 김태희 VS 활력 넘치는 오나미
[20131020]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그대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될 수 있다면? 이대로 산다 VS 초등학생이 된다.
[20131103] 데이트 중인 남녀, 어느 쪽이 더 사기인가? 뽕브라 한 여자 VS 가발 쓴 남자
[20131110] 약혼자가 있는데, 재벌 2세가 사귀자고 한다면? 약혼자와 헤어진다 VS 헤어지지 않는다
[20131117] 결혼식 일주일 전, 약혼자가 부모님 병원비로 3천만원 보증 서 달라고 하면? 보증 안 선다 VS 보증 서준다
[20131124] 당신의 결혼상대, 선택은? 도박왕 김태희 VS 저축왕 오나미
[20131208]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내 얼굴 김흥국 와이프 김태희 VS 내 얼굴 현빈 와이프 오나미
[20131216] 당신 누구와 결혼하시겠습니까? 모든 여자에게 잘 해주는 남자 VS 모든 여자에게 못해주는 남자
[20131222] 크리스마스이브! 내 남자친구 쓰레기는 군대에 있는데 칠봉이가 술 한잔 하자고 한다면? 술 마신다 VS 안 마신다
2014년
[20140105] 당신이 3년동안 투명 인간으로 살 수 있다면 투명인간으로 살겠습니까? 산다 VS 안산다
[20140112] 사내연예 금지회사에 몰래 사내 연애 중 사장님이 내 여자 친구가 못생겼다고 욕한다면? 맞장구친다 VS 사장님과 싸운다
[20140119] 내 여자친구 전지현, 유학 갔다 일 년 만에 돌아왔는데 몸무게가 120kg이 됬다면? 헤어진다 VS 안 헤어진다
[20140126] 상견례 자리에 나갔는데 예비 장인어른이 전신문신을 한 건달이라면, 이 결혼해야 되나? 무조건 결혼한다 VS 무조건 결혼 안한다
[20140202] 어느 날 내 통장에 정체 모를 돈 100억 원이 입금됐다면? 해외로 도망친다 VS 신고한다
[20140209] 진짜 맘에 안 드는 소개팅 자리에서 밥값이 20만원 나왔다면? 더치페이 한다 VS 내가 낸다
[20140216] 다시 태어날 때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면? 여자로 태어난다 VS 남자로 태어난다
[20140223] 로또 1등에 당첨돼서 20억이 생긴다면 와이프에게 얘기해야 되나? 얘기 안한다 VS 얘기 한다
[20140302] 대한민국 월드컵 우승, 공돈 백뭔원! 당신에게 더 기쁜 일은? 백만원 VS 월드컵 우승
[20140309] 애인이 내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면? 안 알려준다 VS 알려준다
[20140316] 버스 안에서 기침을 했는데 내가 씹던 껌이 앞자리에서 자고 있는 아가씨 머리에 붙었다면? 모른척한다 VS 사과한다
[20140323] 여자친구 생일에 보너스로 300만원을 받았다면, 진짜 명품가방 사줘야 하나? 짝퉁 VS 진짜
[20140406] 여자 친구 부모님이 여행 간 사이에 집에 놀러갔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오셨다면? 뛰어내린다 VS 인사드린다
[20140413]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왔는데 수지가 4박5일로 여행가자고 한다면? 수지 만난다 VS 여자친구 만난다
[20140518] 젊어서 거지, 50살 이후 재벌 VS 젊어서 재벌, 50살 이후 거지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젊었을 때 재벌 VS 늙었을 때 재벌
[20140525] 사법고시 합격했는데 재벌가에서 청혼이 들어왔다면? (10년동안 뒷바라지한) 애인과 헤어진다 VS 안 헤어진다
[20140601] 30살 결혼 정령기인 당신! 20살 오나미와 50살 김희애 중, 누구와 결혼 하시겠습니까? 스무살 오나미 VS 오십살 김희애
[20140608]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듣는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이 초능력을 갖겠습니까? 갖는다 VS 안 갖는다
[20140615] 스마트폰 없이 애인 만나면서 일 년 살기, 애인 없이 스마트폰만 가지고 일년 살기,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스마트폰과 일년 VS 애인과 일년
[20140622] 남자들의 유흥비 십오만원, 여자들의 네일아트 십오만원, 뭐가 더 돈 아까운가? 네일아트가 아깝다 VS 유흥비가 아깝다
[20140706] 전교 꼴등 김태희, 전교 일등 오나미 당신은 어떤 딸을 원하십니까? 전교 꼴등 김태희 VS 전교 일등 오나미
[20140713] 나와 여자친구, 그리고 여자친구의 친구! 셋이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내 여친이 공항에서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여자친구 두고 간다 VS 여자친구 두고 못 간다
[20140720] 애인과 바닷가에 놀러 갔는데, 내가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 건달 세 명이 모래찜질하고 있는 내 애인 몸에 모래로 나체를 만들어 놓고 희롱하는 걸 봤다면? 참는다 VS 싸운다
[20140803] 내가 찼던 오나미가 렛미인에 나가서 얼굴이 수지가 됐는데 나에게 결혼하자고 한다면? 결혼한다 VS 결혼 안 한다
[20140810] 친한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조의금으로 십만원을 내려고 했는데 실수로 백만 원을 냈다면 구십만 원 돌려달라고해야 되나? 돌려 받는다 VS 안 돌려 받는다
[20140817] 결혼 허락 받으려고 여자 친구 집에 갔는데 여자 친구 오빠가 학교 다닐 때 나를 괴롭히던 일진이었다면? 결혼 안 한다 vs 결혼 한다
[20140824] 고속 버스에서 내 옆자리에 앉아 계속 소란 피우던 아이와 엄마가 휴게소에서 화장실에 간 사이 버스가 출발하려고 한다면? 버리고 간다 VS 버스 세운다
[20140831] 건달 두목이 부하를 통해 칼을 보내면서 내 약혼녀를 사랑한다고 헤어지라고 협박한다면? 헤어진다 VS 안 헤어진다
[20140907] 추석날 부모님이 고향집에 오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3일 동안 집 빈다고 놀러오라고 한다면? 여자친구 집에 간다 VS 부모님 집에 간다
[20140914] 내 차 뒷 범퍼에 원래 스크래치가 있는데 뒤에 오던 차가 내 차를 받았다면? 범퍼 갈아달라고 한다 VS 그냥 가라고 한다
[20140921] 친구 커플과 나! 이렇게 셋이서 야구장에 놀러 갔는데, 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친구 여자친구와 키스타임에 걸렸다면? 키스 한다 VS 키스 안 한다
[20140928]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하려고 산 명품백을 내 방에 뒀는데 엄마가 본인 생일 선물인줄 알고 메고 나가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다면? 뺏어서 여자친구 준다 VS 엄마 드린다
[20141005] 여자친구 따라서 쇼핑 5시간 VS 여자 친구 따라서 당구 5시간 뭐가 더 허송세월인가? 백화점 다섯시간 VS 당구장 다섯시간
[20141019] 지방에 갔다가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이십만원어치 물건을 샀는데, 서울에 돌아와 영수증을 확인해 봤더니 이천원만 결제된 걸 알았다면? 안 돌려준다 VS 돌려준다
[20141026]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 버스 안에서 신민아가 옆자리에 앉아 내 어깨에 기대어 잠들어 있는데, 내려야 될 정거장에 다 왔다면? 안내린다 VS 내린다
[20141102] 월급 팔십만원 걸스데이 매니저, 월급 삼백만원 오나미 매니저 당신은 누구의 매니저가 되시겠습니까? 걸스데이 VS 오나미
[20141109] 친구의 여자친구가 나한테 사랑 고백을 한다면 친구한테 이 사실을 얘기해야 되나? 얘기 안 한다 VS 얘기 한다
[20141116] 나이트에서 부킹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교통사고 났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갔더니 다른 남자가 애인이라면서 울고 있다면? 나이트로 돌아간다 VS 깰 때 까지 기다린다
[20141123]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일이라면서 밤 늦게 불러서 갔더니 여자 일곱 명이 술을 다 먹고 나가려고 하고 있다면, 내가 술값 계산해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계산 안 한다 VS 계산 한다
[20141130] 수능시험을 보러 갔는데 온몸에 용 문신한 건달 형이 답안지 보여 달라고 협박한다면 보여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보여준다 VS 안 보여준다
[20141207] 석유재벌 중동왕자가 나에게 세 번째 부인이 되어 달라고 프러포즈 한다면 결혼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결혼한다 VS 결혼 안한다
[20141214] 20년 후로 가는 알약을 먹으면 100억을 준다고 했을 때 당신은 이 약을 먹겠습니까? 먹는다 VS 안 먹는다
[20141221]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 선물로 와이패드를 준비했는데 내 여자친구가 먼저 크리스마스 선물로 벙어리 장갑을 줬다면, 와이패드 줘야되나? 안준다 VS 준다
2015년
[20150104] 내 얼굴이 현빈인데 이름은 옥동자라면 개명해야 되나? 바꾼다 VS 안 바꾼다
[20150111] 학교 다닐 때 날 괴롭히던 동창이 자기 밑에서 일하면 연봉 오천만원 준다고 한다면 그 회사 취직해야 되나? 취직한다 VS 취직 안한다
[20150118] 여자친구한테 프퍼포즈 하려고 가던 길에 수지가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한다면 프러포즈하러 가야 되나 수지랑 영화 봐야 되나? 수지랑 영화 본다 VS 프러포즈 하러간다
[20150125] 나는 MIT 공대를 졸업하고 나사에 취직했는데 아버지가 한국으로 들어와서 연매출 10억인 붕어빵가게를 물려받으라고 한다면? 붕어빵 가게 물려받는다 VS 나사에 간다
[20150201] 내 직업이 중고차 딜러인데 여자친구가 나에게 중고차 산다고 하면, 수수료 이백만원 남겨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남겨 먹는다 VS 안 남겨 먹는다
[20150208] 내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술마시자고 연락이 왔는데, 친구의 여자친구도 술 마시자고 연락이 왔다면? 여자친구에게 간다 VS 친구에게 간다
[20150215] 무인도에 김태희랑 단둘이 표류했는데 지금 구조선이 지나가고 있다면 구조요청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구조요청 안 한다 VS 구조요청 한다
[20150222] 내가 초등학생으로 돌아갔는데 엄마가 세벳돈 100만원을 대학 갈 때 500만원으로 돌려준다고 맡기라고 한다면, 맡겨도 되나? 안 맡긴다 VS 맡긴다
[20150301] 탈모 때문에 가발을 쓰고 다니는 내 친구가 내가 10년 동안 짝사랑 해 온 여자랑 썸을 타고 있다면, 내 친구 가발 썼다고 얘기해 줘야 되나? 얘기 한다 VS 얘기 안 한다
[20150308] 연봉 3천만원에 휴가 두달 주는 회사, 연봉 6천만원에 휴가 없는 회사, 당신은 어떤 회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연봉 6천만원 휴가 없는 회사 VS 연봉 3천만원 휴가 두달 있는 회사
[20150315]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 내 신발이 없어지고 신발장에 내가 평소에 갖고 싶었던 한정판 조던 운동화만 남아 있다면 신고가야 되나? 신고 간다 VS 안 신고 간다
[2015.0322] 내 연봉 1억 와이프 백수, 와이프 연봉 1억 나 백수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와이프 연봉 1억 나 백수 VS 내 연봉 1억 와이프 백수
[20150405] 연매출 10억 장작 곰탕집을 운영하는 장인어른이 데릴사위로 들어와 살면서 20년 동안 장작을 패면 가게를 물려준다고 한다면? 데릴사위로 안들어간다 VS 데릴사위로 들어간다
[20150412] 도박으로 월 수입 1000만원인 남편, 가정적인 월수입 삼백만원인 남편, 당신은 어떤 남자와 결혼하시겠습니까? 도박중독 월수입 천만원 남편 VS 가정적인 직장인 월수입 삼백만원 남편
[20150419] 연봉 5억 의사인 내 와이프가 이십년만에 첫사랑이 참석하는 의대 동창회에 간다고 한다면, 보내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안 보내준다 VS 보내준다
[20150426] 나이트에서 조인성 OR 신민아랑 단둘이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 간 사이 내 술잔에 몰래 양주를 탔다면 모르는 척 버셔야 되나? 마신다 VS 안 마신다
[20150503] 워터파크 탈의실에 불이 났는데 수건이 딱 한장 밖에 없다면 얼굴을 가려야 되나 몸을 가려야 되나? 얼굴을 가린다 VS 몸을 가린다
[20150510] 할아버지한테 100억 건물이 있는데 아빠가 바람펴서 엄마랑 아빠가 이혼한다면 아빠랑 살아야 되나 엄마랑 살아야 되나? 아빠랑 산다 VS 엄마랑 산다
[20150524] 설악산에서 야영을 하다가 한밤중에 폭우가 쏟아져서 대피해야 한다면 산길을 잘 아는 땅꾼 따라가야 되나 설악산 처음 온 신민아 따라가야 되나? 신민아 따라간다 VS 땅꾼 따라간다
[20150531] 여자친구와 내가 애매한 기차 좌석에 건달이 앉아 있는데 여자친구가 건달에게 비키라며 싸우고 있다면? 여자친구를 말린다 VS 같이 싸운다
[20150607] 우리 부서 부장님 결혼식과 20년 지기 친구의 결혼식이 겹친다면 누구 결혼식에 가야 하나? 부장님 결혼식 VS 친구 결혼식
[20150614] 상견례 자리에서 여자친구가 방귀를 뀌었는데 우리 아빠가 눈치챘다면, 내가 뀌었다고 얘기해야 하나? 여자친구가 뀌었다고 한다 VS 내가 뀌었다고 한다
[20150621] 우리 과장님이 나랑 썸 타고 있는 수지 닮은 여직원을 짝사랑한다며 나한테 도와달라고 한다면? 포기한다 VS 포기 안한다
[20150705] 내 친구가 술에 취해 뻗었는데 신민아가 단 둘이 술 먹자고 한다면, 친구 버리고 가도 되나? 친구 버리고 간다 VS 친구 데려다 준다
[20150712] 차 브레이크가 고장 났는데 앞에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오른쪽에는 가로수가, 왼쪽에는 람보르기니가 있다면 핸들을 어느 쪽으로 꺽어야 되나? 가로수를 꺾는다 VS 람보르기니로 꺽는다
[20150719] 다시 태어난다면, 다음 생에는 현재 나의 삶과 만수르의 애완 사자 중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만수르의 애완사자 VS 지금의 나
[20150726] 우리 집에 밤마다 귀신이 나타나는데 그 귀신이 박보영을 닮았다면 이사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이사 안간다 VS 이사 간다
[20150802] 다시 태어났는데 나한테 형이 있다면, 전교 1등형, 전교 짱인 형 어떤 형이 더 좋은가? 전교 짱인 형 VS 전교 1등 형
[20150809] 내 지갑에 손대는 김태희, 나한테 용돈주는 오나미 어떤 여자친구가 더 좋은가? 김태희 VS 오나미
[20150816] 내가 사채를 못 갚았는데 내 쌍둥이 동생이 나 대신 맞고 있다면 말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안 말린다 VS 말린다
[20150823] 패스트푸드 점에서 커플이 싸우고 나갔는데 페이블에 새 햄버거와 콜라가 그대로 있다면 내가 먹어도 되나? 먹는다 VS 안 먹는다
[20150830] 대중목욕탕에 갔는데 6살짜리 건달 아들이 나한테 계속 찬물을 튀기면서 물장난을 친다면 건달 앞에서 꿀밤 때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안 때린다 VS 때린다
[20150906] 부부싸움으로 화난 와이프가 친정에 갔다면 집에 와이프 데려와야 되나, 친구 데려와야 되나? 친구 데려온다 VS 와이프 데려온다
[20150913] 회사 야유회에서 과장님과 같은 텐트에서 자고 있는데 우리 텐트에 독사가 아닌뱀이 들어왔다면 과장님 깨워야 되나, 안 깨우고 혼자 도망쳐야 되나? 안깨운다 VS 깨운다
[20150920] 1남 8녀의 장남인 종갓집 종손 김수현과 부모님이 해외에 계시는 외아들 박휘순 둘 중 누구와 결혼하시겠습니까? 외아들 박휘순 VS 별그대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