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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해산물이라고 하면, 보통 짐바란씨푸드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짐바란씨푸드의 경우 바가지 요금처럼 비싼 요금에 기분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물론, 제대로된 석양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면, 그리고 가지고 있는 자금의 여유가 충분하다면 짐바란씨푸드도 나쁠것 없겠지만, 다른 동남아에 비해 먼 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비싼요금을 생각한다면 한국보다 비싼 음식은 좀 꺼려지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추천가능한 식당은 바로 "와룽 린짝"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식당이죠. 덴파사르 르논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https://goo.gl/maps/MX94BL37mznB7o2fA
쁠레찡 깡꿍(매운소스)
짜 깡꿍(볶음)
문어꼬치 3300원
삶은조개(굴소스) 5500원
새우튀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착합니다. 100gr 단위로 파는 메뉴도 있는데, 양 파악이 안될것 같아서 시키진 않았어요. 뭐 얼마 안하긴 하지만요. 위에 문어꼬치는 4개, 새우튀김 2개 그리고 오징어튀김 2개 시켰답니다. 밥도 바구니로 2번 시키고 말이죠
그러고 5만원 정도 나왔네요. 맥주도 먹었는데 말이죠. 6명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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