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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상록재단에서 운영하는 화담숲
올해 9월 20일 부터 모든 사람은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가능해졌다. 성수기 때만이라고 하지만, 화담숲은 성수기 때의 그 단풍을 보러가는 곳이기에 외국인들은 그 시기만을 기다렸다가 가려고 하곤 했었는데.....
옛날엔 외국인은 현장발권이 되었는데 이젠 형평성을 고려하여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외국번호로는 매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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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외국인 관광객은 성수기 때 즉 가장 이쁠 땐 오지 말라는 이야기다. 한국인 친구가 대신 사전 발권했다면 3명까진 될지도 모르지만, 해외사는 외국인이 한국에 친구가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보통은 그냥 관광오지...
이야기를 듣고 좀 어이가 없었다
역시 LG 인건가 싶기도 하고...
온라인상에 LG 는 물건은 잘만드는데 마케팅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도 해당되는 느낌이다.
장소의 퀄리티를 위한 것이라면 외국인도 전화번호 인증하고 결제도 할 수 있게 해줘야 형평성에 맞는거 아닌가?
사실 한국인은 예약해야하고 외국인은 현장발권때도 어이가 좀 없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어이가 없다
뭐 어차피 가장 좋은 시기는
이미 다 매진이긴 하지만..
그냥 푸념 한마디 해봤다.
(수정)
최근 외국인은 현장 발권이 다시 되는 것 같다. 개인만 된
는지 여행사 예약이 필요한건지는 가봐야 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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