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의 성인식에는 뾰족한 이빨을 갈아내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 의식을 수행할 수 있는 성직자 계급은 Pandita 와 Pinandita 가 있다고 하는데, 이 단어는 도대체 무엇을 뜻하고, 어떻게 서로 다른 것일까요? Pandita 빤디따(Pandita)는 성직자 계급 중 하나입니다. 두번 태어난 사람으로 언급되는 절차인 마딕사(Madiksa)를 이미 행한 사람으로 지속적으로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성직자입니다. 여기서 마딕사라는 단어는 "자신을 깨끗하게 하다"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기독교나 카톨릭의 세례나 침례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두번 태어난다는 것은 어머니의 태로부터 첫번째 탄생에 더해 영적인 선생의 발로부터 다시 태어난 것을 말합니다. 이 단어 빤디따는..